여가시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중 하나가 유튜브 신청이다. 출퇴근길 짧은 영상들을 시청하다보면 지루한 시간이 금방 지나기도 하고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유튜브에 쓰는 듯 하다. 유플러스 알뜰폰으로 통신사를 바꾸면서 행사기간이라 유튜브 프리미엄을 3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기능이라 시험삼아 몇달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이용해볼 생각이었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은 월 7900원이다. 일반 버전과 다른 대표적인 기능은 아래와 같다.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해 가장 만족하는 몇가지 기능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광고없이 영상시청
사실 일반버전을 사용하며 가장 거슬리던 부분은 한창 영상을 보던 중 나타나는 광고때문이었는데 광고가 뜨지 않는것과 뜨는 것이 얼마나 큰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막상 광고없이 영상을 보니 너무 편하다. 영상을 시청하며 흐름이 끊기지도 않고, 영상을 다 보지않고도 계속 시청이 가능하다거나 스킵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만약 다시 일반버전으로 돌아간다면 생각보다 너무 불편해서 다시 프리미엄버전이 그리워 질 것 같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는 유튜버들에게는 광고를 일부러 다 시청하는 편이기는 한데 프리미엄을 사용하면 프리미엄 사용자가 영상을 볼때에도 애드센스 수익이 돌아가는 듯 했다. 프리미엄으로 시청할 경우 광고수익이 없는 것은 아닐까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을듯 하다.
2. 백그라운드 플레이
유튜브로 음악을 듣거나 장시간 시청해야할 동영상이 있는 경우 굳이 영상은 보지않고 소리만 듣고 싶은 경우도 있다. 이럴때 꼭 어플이 켜있거나 화면이 켜져있어야했는데 백그라운드로 영상의 소리를 듣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너무 편하다.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듣듯 장시간 시청해야만하는 영상을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때도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자기전에 수면유도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어떤 영상을 보다가 어플을 끄는 경우 자동으로 작은창으로 전환되면서 다른 어플을 사용하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3. 유튜브 뮤직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기전에는 음악보다는 팟캐스트를 주로 듣는 편이었다. 밀레의 서적이나 넷플릭스등 매월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이 있다보니 멜론이나 지니 등 음악어플을 사용하는게 부담이기도 하고 그만큼 많이 사용할 것 같지도 않아서 팟캐스트로 라디오를 대신하곤 했었는데 요새는 이동시간에 거의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으며 다니는 편이다. 멜론 스트리밍의 경우 저렴하게 이용하면 3천원대이니까 다른 음악 어플을 통해 추가결제를 하는것보다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영상도 시청하고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주로 듣는 음악이 딱히 정해져있지 않고 신곡위주로 듣는 편이다 보니 유튜브 뮤직에서 큐레이션해둔 주제를 돌아가며 듣는 편이라 음악이 많이 없어 아쉽다거나 하는 부분은 아직은 느끼지 못했다.
기타 프리미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미리 다운로드 받아두고 시청한다거나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는 부분인데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다보니 굳이 미리 다운로드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미리 시청할 영상들을 다운받았다가 이동시간에 시청하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현재까지는 프리미엄 버전을 사용하며 매우 만족 중이다. 3개월의 무료체험 기간이 끝난다고 해도 계속 이용할 의사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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